3월 독서고백 리뷰를 적어주세요.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 독서고백 리뷰(한줄평) | 의료법인 행도의료재단 해동병원 출처: https://l2j.co.kr/1165 [L2J with Dura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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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매달 한권씩, 100권을 읽는다.

    독서고백 리뷰(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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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독서고백 리뷰를 적어주세요.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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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의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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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김씨님의 댓글

    no_profile 영도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책이 나오기 전, 초창기부터 유튜브로 챙겨봤던 크리에이터 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답게 더 재밌었고 술술 읽혔습니다.
    다 읽고 나서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구절이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외롭고 지치더라도 내일을 기대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버티고 노력하고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박막례 할머니처럼
    이정도로 성공해야 행복한 인생이다라는 건 아니지만 (물론 이정도로 성공하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언젠가 나 나름대로의 행복과
    성공의 기준에 다다라 빛나는 인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늘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는거겠죠? 그리고 내일의 일도 힘내서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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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이씨님의 댓글

    no_profile 영도이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책을 읽는 내내 깔깔거리면서 즐거웠습니다. 여러가지를 많이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고, 특히 용기있게 도전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할머니를 위해 과감히 다니던 직장을 포기한 손녀도 멋있었지만, 내가 나이가 몇인데~ 에 묶이지 않고 이것저것 도전하는 박막례 할머니의 모습이
    더더욱 멋있었습니다. 어쩌면 그런 할머니이기 때문에 손녀가 더 용기를 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늘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 라고 생각해왔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제한을 두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할머니가 이걸? 이걸 할머니가? 하는 생각을 하다 할머니가 왜? 나도 할 수 있어 라고 얘기하는 박막례씨를 보며 반성도 했습니다. 
     다소 무게 있는 책들을 접하다 그에 비해 가벼운 내용의 책을 읽고, 특히 여기저기 여행다니고 할머니 얘기 듣는것마냥 가볍게 책장이 넘어가는 책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내가 여행을 같이 다니고, 내 할머니가 나에게 얘기해주시는 것 같고, 특히 중간중간의 '염병'들이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풀어주고
    웃음짓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나중에 언제가 되었던 간에 아 그때 그거 해볼걸, 도전 해볼걸 하는 후회보다 그때 그거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안 했으면 후회할뻔했다 라며 얘기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하게 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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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바리님의 댓글

    no_profile 썬바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책장은 술술술 넘어가며 후반기에 찾아온 뒤집힌 막례쓰 인생이  내일처럼 기쁘고 응원하게 되었으며 또한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막례 할머니의 말에 의하면 "남편을 만나 인생 조졌다" 남편을 잘못만나 죽어라 일만하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억척스럽게 살아야햇던  삶이,,, 정말 안타깝고 애잔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막례쓰 할머니는 "다시태어나면 결혼안하고 난 기계랑 살란다"라고하셨다,,,
    할머니의 진심이 담긴말은  이처럼 평생의 반려자를 찾는 일은 그 어떤일보다 어렵고 중요한 일이며 제 2의인생의 시작에 신중을 귀하여야 한다는
    소중한 교훈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이 주는 설렘 ,,, 내가 마음만 먹으면  세상은 언제든 초면이 된다는 구절과 일상을 벗어나면 매순간이 도전이라는
     막례쓰의 명언처럼  하루하루 오늘도 즐기며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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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쓰님의 댓글

    no_profile 백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81년생인 저는 유튜버라는 직업이 너무 생소했습니다..이 책을 접하는 순간 너무 재밌고 쉽게 쉽게 넘어가면서 할머니에 대한 인식도 좀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할머니가 다들 하니깐 돈벌려고 나왔나?하는 생각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박막례할머니의 인생이 다시 보였습니다.
    책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눠져 있는데 전반전은 정말 할머니께서 힘들게 일만하시며 지내는 이야기였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라면 저렇게 희망을 잃지 않고 툭툭 털고  못 일어 났을거에요...그리고 후반전은 정말 말 그대로 인생역전이었습니다..
    정말 우연히 손녀가 유투버에 가족들과 공유할려고 올린 동영상이 이렇게 대박이 날 줄이야..!!!!!!
    이 책을 일고 느낀점은 "정말 인생은 관 뚜껑 덮힐때까지는 모르는 거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더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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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자거북님의 댓글

    no_profile 닌자거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박막례 할머니 ㅋㅋ 이야기 아니 제 2의 인생을 살고 계신 유튜브 인생(2년 반)으로 대박나신 일흔 한살 할머니 , 젊은 우리 인생이 잘 안풀릴때, 내일이 너무 걱정될때,
    미래가 불안할때는  첫페이지부터 읽기 시작 하면 뭔가 희망이 생길것 같고 우리 제 2인생도 대박날 것 같은 그런 희망을 주는 책인 것은 분명하다.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인생은 흔히 우리네 할머니들의 인생을 사셨고  호주 여행후 손녀와 함계 올린 여행 영상이 할머니의 후반을 인생을 살도록 했다. 
      여행하면서 무섭고(패러글라이딩, 자이드롭),  다치고(마운틴카트) 하여도 박막례할머니는 너무 행복해하고 신나하셨다.
    손녀인 유라가 그녀의 팬인 이유도 유뷰브를 시작한 70대서가 아니라 당차고 씩씩하게 자신만의 '마이웨이"를 가는 매력 때문이라고도 한다.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이고 인생은 길기때문에 우리모두의 70대 인생을 고대하기 위해서 지금 이순간도 열심히 살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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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사탕님의 댓글

    no_profile 박하사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박막례할머니와의 만남.
    처음 접한 것은 유튜버의 알고리즘의 안내로 박막례할머니의 김치국수만드는법이었고, 그 후 양산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여행영상들을 보다가
    영상이 구글본사 방문쯤 안보게되었던 것 같다.
    이번 독서고백으로 다시 박막례, 그녀의 살아온 얘기를 시간대별로 접하고,  영상 속 그녀의 말투가 귓가에 들리듯이 책이 읽혀졌다.
    친근한 말투와 더불어 나이를 잊은 마이웨이와 힘든세상을 겪었으면서도 잃어버리지않는 순수함이 매력인 막례쓰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더 무서울게 많을 것 같은데  오히려 나이가 70이 넘었으니 무서울게 없다하는 그녀를 보며
    나이에 대한 자기검열이 나 스스로가 만든 제어틀이 아닌가 느껴졌다.
    그 틀을 깨고 막례쓰처럼 나도 인생을 부침개처럼 확 뒤집어서 흥나는 삶을 살고 싶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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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

    no_profile jxlm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지하철 거리광고에서 박막례 할머니 사진을 처음보고 저분은 연세도 좀 있으신 것 같은데 누구시길래 저렇게 광고에 나올 정도로 유명한가 궁금했었다.
    마침 병원에서 3월 독서 go 100책으로 선정되었고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펼쳐보았다.
    기대와는 조금 다르게 엄청 유머러스하고 이런 내용은 별로 없었지만 평범한 일상들을 다루다보니 책장은 잘 넘어갔다.
    박말례 할머니의 힘들기만 했던 인생 중반기까지를 거치고 노년에 이르러 손녀 김유라의 선택과 헌신 및 사랑으로 새로운 체험들을 시작하게 되고
    할머니 속에 내재되어 있던 인생의 즐거움과 체험들을 이끌어내는 걸 보고 신기하기도 했고, 부럽기도 했고 할머니가 행복해지신 것 같아 감사하기도 했다.
    특히나 책 전반에 사진이 많이 실려 있는데 처음 사진과 뒷부분 끝날 무렵 사진을 보면 엄청나게 대조적으로 세련된 할머니가 계신 것을 볼 수 있다^^
    고생도 많이 하시고 사기도 당하시고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고생끝에 복이 온다고 70대에 여러가지 체험들을 하며 인생을 즐겁게 누리시는 걸 보고
    항상 희망을 잃지않고 내일을 기대하며 사는 생각의 전환을 하면 인생이 더 멋져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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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김씨님의 댓글

    no_profile 대신김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이 책이 나오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특별한 혜택을 누릴수 있었던건 박막례 할머니의 서글한 성격도 있었지만  시대를 앞서갔던 손녀딸의 덕도 큰것 같아요.
    읽는 내낸 나의 70대 의 삶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는데...................... 아들 딸  은 이제 그른거 같고 아직 나오지도 않은 손주 들을 기다리며
    저렇게 나를 데리고 다닐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네요 ㅋㅋㅋㅋㅋ  손주들을 잘 키우자....
    그리고 할머니처럼 쿨한 노인 이 되자.     
    조금씩 해외 여행 준비를 위해 영어 공부도 해 보고 비행기 용어.  호텔 용어 도 공부해 놓자..
    뭐 이런 계획도 세우게 되었고요.. 
    할머니는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 오셨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셨죠. 전 할머니보다는 나은 환경이니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더 힘을 내야 겠어요. 음~~~어쨌든 할머니는 젊었을때야 고생 하셨다지만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고 계시니 보상받은 느낌이 아닐까 싶고..
    코로나 로 인한 우울증을 할머니 사진 보며 달래 보내요..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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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오정님의 댓글

    no_profile 사오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영도 조씨
    박막례 할머니의 험난한 인생은  TV 에 나오는 동행에서 많이 볼 수는 있지만 대부분 그 인생역경을 잘 이겨내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대부분인데
    이 책에는 손녀의 도움으로 유튜브  크리에터로 성공한 인생역전극이어서 읽는 동안 제마음이 통쾌했습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것을 느끼고 있는데 71세의 할머니인 박막례님은  새로운 경험에 대한 너무도 거침이 없고  실패하더라도 
    욕을 하며  웃고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고 박막례 할머니에게 유튜브 CEO인 수잔,구글의 사장님과의 만남,패러글라이딩, 자이드롭, 마운틴카트 등 새로운 경험을 통해
     본인도 얼마든지 행복해 할수 있고 이제부터 행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어 너무 다행인것 같아요.
    할머니의 명언중에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것이여.내가 대비한다고 해서 안오는것도 아니여.고난이 올까 봐 쩔쩔 매는 것이 제일 바보 같은거여.어떤 길로 가든 고난은 오는것
    이니께 그냥 가던길 열심히 걸어가"라고 하는 말이 제일 인상에 남습니다.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해 불안이 심할건데 너무 미리부터 두려워하지 말거나 움추리지 말고 할머니처럼 대담하고 씩씩하게 맞설 수 있었으면 좋겠고 실패하더라고  웃으며 다시
    도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 연세도 71세 인데 박막례 할머니와 같은 여러경험을 해드리지 못한것이 너무 죄송하긴 한데 손녀 유라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줄 방법을 몰라서  도와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어쩌면 박막례 할머니한테 이런 손녀가 있어서 재미있는 여행경험을 하고 새로운 인생경험을 한것도 할머니의 그동안 고생한 인생에 답하는 우령각시를
    보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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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flies52님의 댓글

    no_profile timeflies5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오메 징한 거 !
    오메 좋은 거 !
    인생에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고 삶에 이보다 더 즐거울 수가 없을 때도 있을 법한 것이 인생이기도 하다. 힘든 시대에 질곡 진 삶을 고진감래로 승화시킨 박막례는 작은 성공시대를 만든 우리 주변의 이웃이다. 또한 평범한 개인일지라도 개인의 희노애락을 인간의 의지로 담담하게 삶을 이끌어 왔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서사적 삶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다보니 요즘 유행가 ‘내 나이가 어때서’ ‘아모르파티’ 가 생각난다. 자신의 운명에 대한 자기사랑 ! 그것은 나이가 더 익어갈수록 자기 인생을 더 사랑해야한다는 박막례의 이야기가 귓전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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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댓글

    no_profile rainfr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나도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막례누님도 하는데 나라고 이대로 죽을 순 없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할순 없지만
    나의 sns에 내 인생갤러리를 만들고 싶네요.
    누님 쌩유~~~  인생은 끝까지 모르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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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yeye님의 댓글

    no_profile yeyey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영상으로만 그들을 접했을땐 그냥 재미를 위한 유투버의 영상으로만 봐왔습니다.
    책을 통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니  그 영상들이 도전과 노력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변화로 이끌어준 소중한 결과물들이라고 생각하니 새삼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유쾌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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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춘님의 댓글

    no_profile 이동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항상 어떤 막연한 계기가 생겼을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도전한다면 후에 찾아오는 행복은
    두 배 세 배가 될 수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가장 기억나는 구절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고 이제는 기대 해보라"는 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읽는 내내 할머니도 고되고 힘들게 살아오신 만큼 후에는 손녀분이 그만큼 할머니를 더 행복하게 해드렸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많이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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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심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휴대폰 이나 TV등을 볼 때면 우연히 한번씩 보이던 할머니가 박막례할머니였습니다.
    손녀와 여행을 다니는 것이 우연히 화제가 되어 유명세를 타게 된 정도로 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 책의 구성 역시 같은얘기도 손녀와 할머니입장으로 해서 얘기한게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느껴졌고 가보지 못한 전 세계의 여러나라들에 대한 내용도 알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나 또한 기회가 온다면 시작을 도전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혹시나 앞으로 도전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부딪혀 보자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책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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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희님의 댓글

    no_profile 전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박막례 할머니~ 책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좋아요 구독 즐찾 업버튼 누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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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ucks님의 댓글

    no_profile jsuck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9회말 투아웃에  역전만루홈런을 친다면 이런 기분 일까요?

    버텨보길 잘했다. 이거하길 잘했다 연거푸 말씀하시는 모습에 울컥했습니다.

    어쩌면 막례 할머니의 게임은 지금부터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힘든 모든 분들이 역전홈런같은 기적의 반전이 일어나길 빌어봅니다.

    <영상의학과 송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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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제님의 댓글

    no_profile 윤영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것이고 대비한다고해서 안 오는 것이 아니다 . 어떤 길로 가든 고난은 오는 것이니
    그냥 가던 길을 열심히 걸어가라는 막례할머니의 말씀이 할머니의 인생에 반전을 가져와준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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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6545님의 댓글

    no_profile hd654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박막례할머니의  살아온 모습을 보면  알 수 없는게 인생 아닐까 싶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살다보면 항상 희망은 있겠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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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하맘님의 댓글

    no_profile 조하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인생은 70부터~^^
    저는 지금 70을 앞두고 계신 친정 엄마가 생각이 납니다.

    박막례 할머니 처럼 평생을 억척같이 살아내고 계신 사랑하는 친정엄마~!!!
    제가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처럼
    친정엄마와  함께 여행도 다니고, 같이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해보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ㅜㅜ
    여행과 도전은  평생을 함께 해 온 친구이자 보호자이신 친정 아빠와 함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동생들의 오늘을 만들어 주신 저의 친정 부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고,
    박막례 할머니께도 살아계신 동안 더 활기 넘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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