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영해안산책로에서 실시된 이번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지역거점병원으로서 내 고장에 대한 사랑과 환경보호에 앞장서서 보다 친근하고 봉사하는 병원의 모습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자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날 참가한 전 직원은 3시간여 동안 해안 산책로 일대의 쓰레기 및 오물을 청소하고
기존의 의료봉사활동과는 별로의 새로운 지역봉사활동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김인철병원장은 “행사를 마치며 부임하고 처음 갖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직원들이
참석해주어 고맙고 이번행사를 계기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병원, 나아가 지역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해나가자”고 당부하고 행사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와 수고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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